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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골드시황

2018년 11월 23일 국내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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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성금거래소
댓글 0건 조회 1,874회 작성일 18-11-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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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황

금 가격, 미 휴장 속 2주래 최고 부근 움직임 견지

22일은 미국 추수감사절로 인해 정산가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12월물 금 가격은 조용한 장세 속 2주래 최고가 부
근 움직임을 이어감.
달러는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발언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고 미국 중국의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되살아나 달러화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골드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
22일 장중 골드12월물의 최저가는 $1,225.5, 최고가는 $1,228.8 부근에 형성됨.
미 중 정상회담이 소화되기 전까지 골드가 뚜렷히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을 것.

ㆍ 금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76 상승한 $1,226.70
ㆍ 은 현물 전 거래일 대비 $0.0300 하락한 $14.46



달러/원 환율

23일 달러-원 환율은 1,130원 선 부근에서 좁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불안하므로 달러
-원이 1,120원대 중반까지 밀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전일 아시아 시장에 이어 유럽 주식시장도 좋지 않았다. 영국 FTSE 100 지수(-1.28%)와 독일 DAX 지수(-0.94%),
프랑스 CAC40 지수(-0.75%) 등이 모두 하락했다. 유로 스톡스50 지수도 0.86% 내렸다.
뉴욕 금융시장은 추수감사절로 휴장했지만, 주요 선물은 부분적으로 거래 됐다.
E-mini 지수를 기준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선물과 나스닥 100 선물은 각각 0.61%와 0.84% 떨어졌다.
최근 2,050선에서 지지받는 경향이 있는 코스피 움직임을 고려하면, 장중 1% 이상 하락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주말을 앞두고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주식시장과 달리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유로화와 엔화, 역외 위안화(CNH) 등이 대부분 보합권에 머
물렀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파운드 가치가 급등했지만, 글로벌 통화에 미친 영향
은 미미했다.
이날 달러-원이 1,130원 선에서 정체될 것이라고 보는 근거도 여기에 있다. 과거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이었던 경
우에는 아시아 시장도 조용했던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북 클로징 영향으로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 플레이
는 위축돼 있고, 고객 주문(수급)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연말 및 월말 수출입 업체들의 네고·결제 수요가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자금이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1조4천억
원을 순매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내달 1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평생을 그것을 위해 준비
해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관세 때문에 합의를 이루기를 몹시 바라고 있다"며 "(내년 중국산
제품 관세율을 25%로 인상한 것은) 미국을 위해 매우 좋다"고 언급했다. 영국과 EU는 브렉시트 이후의 무역 및
안보관계 등을 담은 미래관계 정치선언 초안에 합의했다. 이 내용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내년 3월 이후 브렉
시트 전환 기간에 양측 협상의 지침이 될 예정이다.
런던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 대비 0.80원 오른 수준인
1,129.10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
거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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