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04일 환율 마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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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4일 소폭 상승 마감하며 전날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전일비 0.7원 높은 1135.0원에 개장한 환율은 2원 상승한 113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상당부분 시장에 선반영된 가운데 환율은 외국인 역송금 수요에 힘입어
오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역시 소폭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중 무역 합의 이슈는 최근에 계속 나온 이슈다 보니 시장에 선반영된 것 같다"며 "외
국계 은행 쪽에서 매수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배당금 송금 관련 매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한국 증시는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상승폭을 제한하며 0.15%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1%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56.8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일비 0.7원 높은 1135.0원에 개장한 환율은 2원 상승한 113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이 상당부분 시장에 선반영된 가운데 환율은 외국인 역송금 수요에 힘입어
오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위안 역시 소폭 올랐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중 무역 합의 이슈는 최근에 계속 나온 이슈다 보니 시장에 선반영된 것 같다"며 "외
국계 은행 쪽에서 매수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배당금 송금 관련 매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한국 증시는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상승폭을 제한하며 0.15%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1%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56.8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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