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8일 환율 마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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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8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일비 3.2원 내린 116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이다 장 마감 부근 오름폭을 급하게 늘려
전일비 2.6원 오른 1168.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 국내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
내 유가증권을 3800억원을 사들였다.
다만 최근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전반적으로 달러/아시아가 반등한 가운데 달러/위안
(CNH)이 7위안대로 올라서자 달러/원도 이같은 흐름을 따랐다.
전날처럼 역외발 수급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장 중 환율은 수급 눈치를 보며 1164-5원 근처를 오르내리다 장
마감 부근 숏커버에 반등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55억달러 수준에 그쳤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유동성이 얇은 상황에서 장 막판 스탑성 매물이 처리된 듯 하다"면서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하는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일비 3.2원 내린 116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하단이 지지되는 흐름을 보이다 장 마감 부근 오름폭을 급하게 늘려
전일비 2.6원 오른 1168.8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 국내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
내 유가증권을 3800억원을 사들였다.
다만 최근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저점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전반적으로 달러/아시아가 반등한 가운데 달러/위안
(CNH)이 7위안대로 올라서자 달러/원도 이같은 흐름을 따랐다.
전날처럼 역외발 수급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장 중 환율은 수급 눈치를 보며 1164-5원 근처를 오르내리다 장
마감 부근 숏커버에 반등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55억달러 수준에 그쳤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유동성이 얇은 상황에서 장 막판 스탑성 매물이 처리된 듯 하다"면서 "수급에 따라 환율이 등락하는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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